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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질문하고 직관으로 결정하라
저자 | 오데드 네처, 크리스토퍼 프랭크, 폴 매뇨니 (지은이), 알렉스 정 (옮긴이)
출판사 | 시크릿하우스
출판일 | 2026. 04.14 판매가 | 28,000 원 | 할인가 25,200 원
ISBN | 9791194522348 페이지 | 422쪽
판형 | 148*220*23 무게 | 551

   


기업 현장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장면이 있다. 수십 장의 데이터 슬라이드가 회의실을 채우고,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하다는 말이 반복되며, 결정은 다음 회의로 미뤄진다. AI와 빅데이터가 발전할수록 의사결정은 더 정교해지고 쉬워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오히려 반대다. 정보는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리더는 그 정보 속에서 길을 잃는다. 데이터는 넘쳐나는데, 정작 의사결정을 내리는 순간은 점점 더 늦어지고 훌륭한 결정을 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넘쳐나는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 판단에 달려있다.
책 《데이터로 질문하고 직관으로 결정하라》는 의사결정의 문제는 데이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너무 많은 데이터가 ‘확실성에 대한 착각’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실제 비즈니스에서는 그 어떤 데이터도 완벽한 답을 보장하지 않는다. 숫자는 명확해 보이지만 전체 맥락을 설명해 주지 않으며, 분석은 정교해질수록 오히려 실행을 늦추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적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오데드 네처 석좌교수가 수년간 강의해 온 ‘정량적 직관(Quantitative Intuition, QI)’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아마존의 실제 데이터를 자문하는 아마존 스칼라이자 글로벌 기업의 의사결정을 설계해 온 그는 데이터와 인간의 판단을 연결하는 방법을 체계화해 왔다.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CEO와 임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청한 이 강의는, 데이터와 직관을 결합해 더 빠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체계화한 프로그램이다. 저자들은 이 강의의 핵심을 한 권의 책으로 압축해, 누구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제시한다. 이는 데이터를 더 많이 분석하는 기술이 아니라, 불완전한 정보 속에서도 중요한 질문을 정의하고, 맥락 속에서 의미를 읽어내며,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는 결정을 만들어내는 사고 방식이다.
결국 저자들이 말하는 핵심은 명확하다. 의사결정의 목표는 ‘정확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실행할 수 있는 선택을 만드는 것’이다. 완벽한 결정을 기다리는 조직은 멈춰 있고, 불완전하더라도 결정을 내리는 조직만이 앞으로 나아간다. 데이터 시대의 경쟁력은 더 많이 아는 데 있지 않다. 더 빠르고, 더 균형 있게 결정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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