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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파도가 칠 때
저자 | 최도은 (지은이)
출판사 | 이야기꽃
출판일 | 2026. 03.10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92102498 페이지 | 44쪽
판형 | 210*245*8 무게 | 410

   


잘 놀다가도 팩 토라지는 아이들의 이야기
“같이 가~!” “싫어! 같이 안 놀 거야!” 학교나 유치원처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라면 종종 듣게 되는 소리입니다. 무리 가운데서 누군가 휙 토라져 뛰쳐나가 버리는 상황.
이 그림책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닌가 봅니다.
“가끔은 그냥, 그럴 때가 있다”라는 걸 보면 말이지요.그래요. “꼭 그것 때문은 아닌데 사탕 하나에 마음상할 때”가 있고, “꼭 그러고 싶은 건 아닌데 연필 한자루도 빌려주고 싶지 않을 때”도 있지요. “꼭 혼자있고 싶은 건 아닌데 같이 놀고 싶지 않을 때”도요.어쩌면 스스로가 ‘먼지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마음이 울컥해’지기도 할 거예요. 그럴 때를 이 그림책은 “내 마음에 파도가 칠 때”라 말합니다.어떡해야 할까요? 내 마음에 파도가 칠 때. 이 책을 지은 최도은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아이의 이야기로 그려놓았습니다.
아이는 바닷가로 달려가요. 진짜 파도가 치는 곳. 그리고 모래밭이 있는 곳. 바닷가 모래밭은그처럼 느닷없이 일어난 감정을 표현하기에 얼마나 좋은 도화지인가요. 한정 없이 넓고, 오래남지도 않는. 아이는 대기로 커다랗게 두 글자를 써요.미.워. 그러자 바다도 아이와 마음이 같은지 커다란 파도를 일으키고, 아이는 물세례를 받게되지요. 느닷없는 물벼락은 때로 어이 없지만 통쾌한 웃음을 부르기도 하는 것. “흐흐흐흐 하하하하!” 아이는 후련하게 한바탕 웃고, 그제야 반짝거리는 조가비와 고둥, 불가사리와 산호토막 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두 파도가 남기고 간 것들입니다. 이제 아이에겐 즐거운 회복의 시간이 찾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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