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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사회
저자 | 카롤린 엠케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출판사 | 다산초당
출판일 | 2026. 03.11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30613512 페이지 | 280쪽
판형 | 432g 무게 | 139*214*22mm

   


우리 안의 혐오를 날카롭게 파헤치며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정치·사회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미국, 중국, 프랑스 등 14개국에 번역된 현시대의 고전 『혐오사회』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주민, 흑인, 성소수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향한 공공연한 혐오와 증오범죄의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이 책은 오늘날 모든 일상에 뿌리 깊이 박힌 극단적 증오의 기원을 정확하게 읽어내며, 지난 10년 동안 혐오에 무감각해져 냉소와 방관이 일상화된 우리 사회에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린다.
이번 개정판에는 한국의 정치적 위기와 트럼프의 이민자 탄압, 푸틴의 전쟁 등 최근 일어나고 있는 야만적 행태를 혐오의 메커니즘으로 파헤친 특별 서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추천한 언론인 손석희는 추천의 글을 통해 “지난 10년간 세상은 희한하게도 더 나빠졌고 더 나빠질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도, 저자가 말하는 “민주주의와 인본주의”를 통해 희망을 가져야 한다며 개정판 출간의 의의를 더했다.
저자 카롤린 엠케는 오늘날의 혐오가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름’을 이유로 누군가를 멸시하고 적대하는 행위에서, 또 그러한 행위를 남의 일처럼 방관하는 태도에 의해서 사회적으로 공모되는 것이다. 혐오로 인해 사회적 긴장이 계속 높아지면, 언제든 통제하기 어려운 집단적 광기와 폭력으로 번질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이미 그 현상을 뼈아프게 목격해왔다. 이 책은 ‘혐오에 대한 혐오’로 현대사회에 퍼져버린 냉소를 넘어 불평등과 차별에 정면으로 맞서는 강력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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