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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의 힘
저자 | 공성애, 김석 (지은이)
출판사 | 웨일북
출판일 | 2025. 06.05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94627067 페이지 | 224쪽
판형 | 145*210*20mm 무게 | 291

   


“아이의 미래를 만드는 교육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하루 30분, 함께 거실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을 채우는 가장 쉬운 방법
‘함께’의 가치를 아이의 ‘성장’으로 연결한 14년간의 거실 교육 노하우

하루 6분. 대한민국의 한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 보내는 평균 시간이다. 과거 조사 결과,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두 눈을 의심하게 되는 충격적인 숫자, 하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들은 이런 현실이 익숙하다. 아침에는 부모가 아이와 서로 하루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고, 저녁에는 일과에 지쳐 나가떨어지기 일쑤다. 아이와 다정하게 마주 앉아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나눈 기억이 며칠 전이었는지조차 가물가물하다. 숫자가 말하는 것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관계’의 부재다. 우리는 함께 살고 있지만, 함께 있지 않다.

《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의 힘》은 하루 단 30분, 거실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이 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키고, 또 어떻게 아이의 미래를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 부부는 14년 동안 ‘거실’이라는 평범한 공간을 교육의 특별한 무대로 삼아 두 아이를 키워냈고, 덕분에 영재학교에 보내기도 했다. 아이가 자기 방으로 들어가기 전,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찍 깨달은 부부는 그 짧고 중요한 시기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누리고 싶어 ‘거실 교육’을 시작했다. 육아와 공부, 놀이와 대화, 휴식까지 가족의 모든 활동을 거실에서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부모와 아이가 마주치는 시간을 만들어나갔다.

겨우 하루 6분이라는 믿기 힘든 숫자. 저자 부부에게 거실 교육은 이런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TV를 치우고 거실에 가족이 둘러앉을 테이블을 두는 것, 초등 저학년 때는 카펫을 깔아 아이가 편히 책을 읽고 놀게 하는 것, 고학년이 되면 책상을 마련해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것, 컴퓨터를 거실에 두고 함께 게임 시간을 정하는 것처럼, 이 책은 작지만 강력한 실천 방법으로 부모와 아이가 하루 30분만큼은 꼭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이끌어준다. 2023년 〈SBS 스페셜 : 체인지 2부 공부방 없애기 프로젝트〉에 소개되며 주목받은 저자들의 거실 교육법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자녀교육의 새로운 길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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