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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한류를 만든 보이지 않는 손
저자 | 권호진, 김현환, 황동섭, 이수지, 한경아, 김경희, 홍성아, 남현정, 케이 세소코, 야마모토 조호, 이소윤, 배기형, 김일중 (지은이)
출판사 | 사우
출판일 | 2026. 02.23 판매가 | 24,000 원 | 할인가 21,600 원
ISBN | 9791194126140 페이지 | 352쪽
판형 | 152*224*18 무게 | 458

   


《한류를 만든 보이지 않는 손》은 한류를 화려한 성공 신화가 아닌, 수많은 사람의 선택과 노동, 실패와 인내가 축적된 문화적 과정으로 다시 바라보는 책이다. 이 책은 아이돌 스타나 세계적으로 성공한 콘텐츠 중심의 한류 서사를 벗어나, 그 이면에서 한류를 가능하게 했던 ‘보이지 않는 손들’을 조명한다.
지난 30여 년간 콘텐츠 수출, 제작, 정책, 관광, 연구, 팬덤 현장에 몸담아 온 12명의 저자는 한류가 어떻게 기획되고, 전달되고, 번역되고, 조율되며 세계 각지 팬들의 삶 속으로 스며들었는지를 각자의 경험을 통해 증언한다. 이들은 한류 생산자와 수용자, 국가와 시장, 텍스트와 삶을 잇는 ‘매개자’로서 한류 생태계를 떠받쳐 온 인물들이다.
이 책은 한류를 ‘정경(情景)’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낸다. 정경이란 하나의 문화 현상을 둘러싼 감정의 흐름과 삶의 결, 사회?역사?정치적 맥락이 포개져 형성된 총체적 풍경을 뜻한다. 한류는 콘텐츠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과 수용자의 현실 속에서 해석되고 다시 의미화되며 비로소 완성된다는 문제의식이 책 전반을 관통한다.
이 책은 한류의 기반을 닦은 현장 개척자들의 기록에서 시작해, 산업과 관광, 비즈니스로 확장된 한류의 구조를 살펴보고, 나아가 세계 각지의 수용자와 연구자의 시선으로 한류를 다시 읽는다. 이를 통해 한류는 결과나 성취가 아닌, 사람과 관계, 감정과 작동이 교차해 온 하나의 문화적 과정으로 재구성된다.
한류를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 독자에게도 이 책은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한류를 만든 보이지 않는 손》은 한류를 ‘이미 완성된 성공담’이 아니라, 여전히 진행 중인 문화적 과정으로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다. 한류의 다음 단계를 고민하는 독자에게도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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