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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관찰할 때 우리는
저자 | 필리프 J. 뒤부아, 엘리즈 루소 (지은이), 박효은 (옮긴이)
출판사 | 라이팅하우스
출판일 | 2026. 05.10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3081235 페이지 | 268쪽
판형 | 135*210*15 무게 | 430

   


독일 막스플랑크 인간발달연구소의 실험에 의하면 새소리는 인간의 뇌에서 불안과 편집증을 즉각적으로 완화한다고 한다. 새소리가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켜 단 6분만 들어도 불안과 비정상적인 생각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수십 년간 생태계의 변화를 최전선에서 기록해온 조류학자인 저자 필리프 뒤부아는 “새를 유심히 관찰하는 행위는 우리의 주의를 현재에 단단히 뿌리 내리게 만들어 끊임없이 불안을 재생산하는 자기 중심적 사고 패턴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말한다. 새들의 생김새와 행동, 좋아하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다 보면 머릿속이 온통 한 마리 새로 가득차며 몰입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탐조를 ‘능동적 명상’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자연과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20~30대에게 탐조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자 디지털 디톡스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책 『새를 관찰할 때 우리는』은 존재만으로 우리를 진정시키고, 위로하며, 현재의 삶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새들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새와 함께 보낸 필리프 뒤부아와 엘리즈 루소가 수십 년간의 탐조 경험을 토대로, 새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부터 새와 함께하는 명상, 쌍안경 선택법, 야간 탐조, 모이통 설치, 새를 방해하지 않는 관찰 태도, 관찰일지 작성법과 ‘멀린 버드’ 같은 유용한 앱 활용법까지, 초보 탐조인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을 모두 정리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번아웃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가장 쉽고 즐거운 심리 처방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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