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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AI 시대에 예술을 해도 될까요?
저자 | 정유진 (지은이)
출판사 | 부키
출판일 | 2026. 09.09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75780439 페이지 | 288
판형 | 128*205*14 무게 | 374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창작자들의 일상은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오티스예술디자인대학 국제입학처 부처장이자 전시 기획자인 정유진은 매년 수많은 포트폴리오를 리뷰하고 글로벌 창작 현장을 오가며 창작자들이 느끼는 불안을 직면해 왔다. 저자는 AI 시대에 던져야 할 질문은 “AI가 내 직업을 대체할까?”가 아니라 “내 일의 어떤 부분이 기술로 옮겨 가고 있는가?”여야 한다고 말한다. 카메라와 포토샵, 태블릿의 등장처럼 기술이 예술을 위협한다고 했던 역사적 순간들을 살펴보며, 기술의 발전 속에서 창작자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짚는다.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등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AI 시대에 단순한 실행보다 판단하고 조율하는 ‘디렉팅’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지 결정하려면 자기만의 방향성과 기준이 필요하다. 저자는 오리지널리티를 ‘고유한 질문’, ‘고유한 맥락’, ‘고유한 시선’이 겹쳐지며 생겨나는 결과물로 설명하고, 이를 포트폴리오와 창작 활동에 어떻게 드러낼 수 있는지 살펴본다. 소설가 장강명은 “이 책이 말하는 희망의 논리에는 굉장한 설득력이 있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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