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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 뮤지컬/오페라 > 조선시대 일반
뮤지컬의 9가지 비밀
저자 | 임찬묵 (지은이)
출판사 | 문학수첩
출판일 | 2026. 04.01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73830419 페이지 | 304쪽
판형 | 138*210*17 무게 | 395

   


뮤지컬을 우리말로 풀면 ‘음악극’, 좀 더 줄이면 ‘악극’이 된다. 음악으로 풀어내는 연극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어쩐지 우리에겐 ‘악극’은 예스럽고 촌스러운, 객석에는 어르신들만 가득할 것 같은 이미지다. 반면 ‘뮤지컬’은 좀 더 화려하고 멋진, 캐스팅보드를 한 컷 찍어 SNS에 업로드해야 할 것만 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다. 한국에서 뮤지컬은 대중문화이면서 동시에 ‘고급문화’로 평가받는 특이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반면 뮤지컬의 본고장이라 불리며 어쩐지 선망의 대상이 되는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은 그저 대중문화일 뿐이다. ‘고급문화’로 평가받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렇듯 한국 뮤지컬은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중문화면서 고급문화로 평가받고, 관객층이 한정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한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뮤지컬을 수입해 가는 변방 취급을 받다가, 어느새 〈토니상〉을 휩쓸며 창작 뮤지컬을 외국에 수출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저자 임찬묵은 ‘이럴 줄 알았다. 한국 뮤지컬에 세계의 관심이 쏟아질 날이 올 줄 알았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25년 넘게 방송국 PD로 활동하며 문화콘텐츠 최전선에서 활약해 왔다. 또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레베카〉, 〈엘리자벳〉 등 굵직한 작품 제작에도 참여했다. 한국 뮤지컬의 본격적인 태동기와 중흥기를 직접 경험한 산증인이자 아직까지 현장을 누비는 현역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뮤지컬의 아홉 가지 비밀》을 통해 한국 뮤지컬의 과거와 현재를 톺아보고, 미래를 날카롭게 예언한다.
그의 시선은 19세기 브로드웨이 무대의 태동에서 시작해 20세기 한국 공연계를 거쳐 21세기 한국 뮤지컬 현주소에 다다랐다가, 그 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뮤지컬의 시대별 흐름과 진화 과정에 집중하면서도 무대 밖의 변화 요인도 분석하는 이 책은 뮤지컬이라는 돋보기로 현대사를 꿰뚫어 보는 한 편의 교양 문화사이기도 하다. 때문에 뮤지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이제 막 뮤지컬에 매료되고 있는 초심자도, 회전문을 도는 마니아에게도 이 책은 뮤지컬이라는 세계를 보다 깊고 넓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길잡이이자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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