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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
저자 | 정동섭
출판사 | 행복에너지
출판일 | 2021. 07.17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56029007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저자는 현 정권의 행태를 지켜보다가 의분을 참지 못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며 서두를 연다. 사상, 이념, 종교가 개인이나 가정, 또는 국가의 안녕과 운명과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아는 저자의 손끝에서 나온 필력이 예사롭지 않다. 지금 대다수 한국인은 ‘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며 고정관념과 편견, 잘못된 사상(이념)과 가짜뉴스의 노예가 된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쓴 이 책은, 냉철하고 공정한 눈으로 현 정권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대중들이 간과하고 있는 진실과 거짓을 가리며 현재 우리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고 안보 경제 교육 등 모든 영역이 하향평준화되고 있음을 토로한다. 전 정권의 적폐를 청산한다고 했는데, 문 정권은 그 몇 배의 적폐를 쌓아가고 있다.는 저자. 우리나라의 정체는 무엇인가?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상황(problem situation)은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야 하나? 그는 하나의 상담심리학자로서 애국시민을 대표하여 이 질문에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 책에서 현 정권이 어떤 측면에서 정상적 규범을 이탈하고 있는가를 진단한 후에, 나라를 정상화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려고 노력한다.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해석하고, 현 정권의 정책과 행태를 해석(interpret)하며, 좌편향, 우편향된 입장이 아닌 심판(referee)의 입장에서, 진보의 상대가치가 아닌 성경의 보수적 절대가치에 비추어 크리스천 심리학자의 입장에서 근현대사를 조명하고 있다. 현재의 잣대로 과거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그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평가를 바로잡아야 하며, 성장과 발전의 근간이 되었던 이승만 박정희 시대를 폄하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우리나라를 자유민주주의체제로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의 공을 강조한다. 거대한 사이비종교집단인 북한의 실상을 따지고, ‘좌항좌는 가난으로 가는 길’임을 강조하며, 현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 그리고 역사적 관점에서 평가할 때, 역대 정부 중 좌파의 색채가 가장 진한 정권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작가. 과감하게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인가?’라고 화두를 던지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국민들의 눈이 뜨이고 현 정권이 잘못을 직시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고발서이자, 현 집권세력의 배경이 되는 그 사상적 근원에 대해 검토하며, 주체사상의 종교성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본 서는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주사파들의 문제점과 그들이 신봉하는 주체사상의 모순들을 가차 없이 고발하며, ‘평등’을 앞세운 공산주의의 모순을 이승만의 언어로 통렬하게 지적하고 ‘주체사상’이라는 기치 아래 북한에서 자행되어온 반인권적 폐해들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원(遠)미국, 반(反)일본, 친(親)중국, 친(親)북한으로 나타나는 현 외교정책에 물음표를 그리며 과거와 현재, 북한과 대한민국을 오가며 현 정책과 국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종횡무진 펜을 놀리는 작가의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진지하게 국가가 취해야 할 다음 모습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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