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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저자 | 안네 프랑크 (지은이), 홍경호 (옮긴이)
출판사 | 문학사상
출판일 | 2024. 10.22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88970121116 페이지 | 484쪽
판형 | 128*188*30mm 무게 | 678

   


홀로코스트를 기록한 가장 설득력 있는 문장
『안네의 일기』 집필 80주년 기념 개정판

기존 단축판 대비 약 25퍼센트 늘어난 전체 분량
안네 프랑크 재단과 정식 계약한 국내 유일 무삭제 완전판

4개 언어 번역본을 참고해 안네의 원문을 살린 완역본
가장 최근의 연구를 반영한 페이지 편집

나치의 유대인 학살로 아우슈비츠에서 목숨을 잃은 안네 프랑크가 마지막 일기를 쓴 지 80년이 지났다. 『안네의 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감동적인 기록이라 불리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다. 네덜란드어로 쓰인 『안네의 일기』 초판은 독일과 프랑스를 거쳐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주었다. 1955년 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연극이 브로드웨이를 포함한 각국의 무대에 올랐고, 네덜란드 초연 때는 율리아나 여왕과 베른하르트 공이 직접 공연을 보러 왔다. 공연 이후 만들어진 영화가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네의 일기』는 한 소녀가 쓴 개인적 기록임과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 가운데 형성된 권력을 앞세워 자행된 인종주의의 잔혹한 현실을 담은 역사적 기록이다. 전쟁의 폭력성과 아동 인권 침해에 맞선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문학사상이 펴낸 『안네의 일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네 프랑크 재단과 정식 계약을 맺은 무삭제 완전판이자, 안네 프랑크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 권뿐인 한국어 판본이다. 개정판에서는 최근 연구 결과를 반영해 일부 페이지를 추가, 수정했다. 「쓰이지 않은 이야기」에는 안네가 마지막 일기를 쓴 1944년 8월 1일 이후 은신처 거주자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은 물론 은신 생활을 하는 2년간 그들을 도왔던 조력자들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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