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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일반
초심자를 위한 군더더기 없는 불교
저자 | 노아 라셰타 (지은이), 백귀순 (옮긴이)
출판사 | 운주사
출판일 | 2026. 02.23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57469101 페이지 | 184쪽
판형 | 138*204*11 무게 | 239

   


마음챙김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오늘날, 이제 불교는 더 이상 특정 종교 전통에만 머물지 않는다. 현대 심리학과 자기계발 분야에 이론적, 철학적으로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불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답해 주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은 복잡한 교리 대신 명료한 설명과 실제적인 예시로 불교의 핵심을 안내하는, 불교를 처음 만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이자 실천서이다.


1.
저자 노아 라셰타는 개인적 시련 속에서 불교를 만났다. 명상과 불교의 가르침 속에서 위안을 찾으려 했지만, 배움이 깊어질수록 “괴로움을 없애는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오히려 괴로움을 제거하려는 집착이 또 다른 괴로움을 낳는다는 역설을 이해하면서 그는 불교 철학을 본격적으로 탐구한다.
이후 지역 명상 모임을 이끌고, Secular Buddhism(세속 불교)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 청취자들과 소통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챙김과 불교철학을 지도하였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받았던 여러 질문들과 그에 대한 체계적이고 알기 쉬운 답변 모음이다.

2.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붓다〉의 장에서는 진리를 깨달아 불교를 창시한 붓다, 즉 인간 고타마 싯다르타에 대해 얘기한다. 그의 삶과 그를 깨달음으로 이끈 주요 사건들, 그리고 그의 가르침이 어떻게 철학 체계와 세계적인 종교로 발전했는지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그가 가르침을 편 지 2,500년이 넘었지만 그의 가르침과 철학이 오늘날까지 여전히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핵심 개념〉의 장에서는 붓다의 사상과 가르침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고(苦), 무상, 공, 카르마, 환생, 깨달음 등에 대해 얘기한다. 기본 개념을 이해하면 불교사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여 어떻게 자비를 베풀며 평온하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핵심 가르침〉의 장에서는 사성제(四聖諦), 팔정도(八正道), 오온(五蘊)과 같은 핵심 가르침에 대해 얘기한다. 이는 불교사상의 골간일 뿐만 아니라 깨달음으로 이끄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이므로 바르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가르침을 실천함으로써 누구나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핵심 수행〉의 장에서는 불교의 가르침을 현실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얘기한다. 즉 계율, 채식, 귀의, 명상, 염불 등 수행의 일반적인 방법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행이 모든 이들을 이롭고 유익하게 함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수행은 변화이고, 지혜에 바탕한 변화는 세상과 주변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
한편 본문 곳곳에는 「일상 속 불교」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교리를 생활 속 사례로 풀어내, 불교가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적용 가능한 지혜임을 보여준다.

3.
이렇듯 이 책은 붓다는 누구인지, 그가 세상을 어떻게 보았는지, 그가 무엇을 가르쳤는지, 그리고 그 가르침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를, 질문과 답변의 형태로 읽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불교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불교가 궁금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명상을 하고 있으면서 그 철학적 배경을 알고 싶은 사람, 종교를 넘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이제 독자들은 “불교란 무엇인가?”에 이어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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