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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처음이라는 도파민
저자 |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지은이)
출판사 | 마티스블루
출판일 | 2025. 05.20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99242500 페이지 | 256쪽
판형 | 128*188*20mm 무게 | 256

   


난데없이 몰아치는 돌풍 같은 소설!
- 강민영(소설가, 《식물, 상점》 저자)

내 안의 욕망들이 자글자글 부딪칠 때
비죽 튀어나오는 우연한 ‘처음’을 만나다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작가는 첫 운전, 첫 이혼, 첫 죽음, 첫 살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엉망진창이 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갈 수밖에 없는 무모함과 용기를 그려낸다. 그리고 모든 것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그 결과를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라는 것을 작가들의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보여준다. ‘처음’이라는 단어에 숨겨진 두려움과 용기, 무모함과 맹렬함을 담은 이 앤솔러지는 우리가 알던 처음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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