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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한국에세이 > 일제치하/항일시대
노동의 시간이 문장이 되었기에
저자 | 장남수 (지은이)
출판사 | 플레이아데스
출판일 | 2025. 08.18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8947727 페이지 | 280쪽
판형 | 120*188*18mm 무게 | 332g

   


연약한 풀포기들이 바람을 이기고 땅을 살리듯 ‘글을 쓰는 게 가장 큰 힘’
한 줄의 문장을 위해 몰입하는 시간, 한 편의 글에 담아내는 내면의 소리

‘빼앗긴 일터’ 이후 40년, 한 여성 노동자의 배움과 쓰기의 힘줄
호주 벌리그리핀 호수와 제주 검멀레해변을 잇는 노을빛 산책

원풍모방 노동자 출신 작가에게 찾아온 호주국립대학교 8주간의 초청. 디저리두, 코카투, 캥거루, 박제된 원주민, 캔버라의 호수, 노을 산책… 호주의 역사와 자연, 사람 이야기 속에 작가의 경험과 사색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열여섯 신정야학, 공장의 불빛, 빼앗긴 일터, 되찾은 공부, 노동의 문장, ANU 초청… 낯선 땅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의 목소리가 생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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