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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화술
나이? 유쾌한 반란
저자 | 와다 히데키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출판사 | 지니의서재
출판일 | 2024. 11.20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98881946 페이지 | 224쪽
판형 | 147*212*20mm 무게 | 291

   


“자칫하면 나이 탓만 하는 늙은이로 살 뻔했다!”
젊은 마음으로 평생 재미있게 산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드는 나이다. 공자는 『논어』에서 나이 사십이면 세상일에 헛되이 정신을 뺏기지 않는 불혹의 이치를 깨닫고, 오십이면 하늘의 뜻을 알아 순응하는 지천명의 경지에 오른다지만, 우리는 대개 ‘이 나이에 무슨…’이라며 자신의 무기력을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로 나이 탓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자세를 ‘나이 주박’이라고 표현한다. 스스로 주술을 걸어 마음의 빗장을 걸고 자유를 빼앗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이 탓은 자기 자유를 스스로 속박하는 저주인 셈이다. 이제 나잇값 못 하는 사람이 더 멋있어 보이는 시대가 왔다. 과거엔 나잇값을 못 한다고 하면 눈총을 받았지만 이제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젊은 사람 같은 패션을 즐기고 스스럼없이 더 즐겁게 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나잇값을 잊고 젊은 마음으로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

이 책을 쓴 와다 히데키는 고령자들을 30여 년 이상 진찰해온 정신과 전문의다. 본인 역시 이제 나이가 60대 중반을 넘어 70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는 생활 속에서 매사에 나이를 자꾸 신경 쓰며 주저하는 자세, 즉 ‘나이 주박’은 마음은 물론 몸의 노화까지 가속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강조한다. 오랜 시간 동안 6,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찰해 오면서 그가 내린 결론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연구와 임상을 통해 정리한 ‘마음이 늙지 않는 노년 생활의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다. 매일매일이 뻔하고 지루한 노년의 하루가 아니라 날마다 가슴 두근거리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깨어나는 제2의 청춘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세월이 가는 건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무기력한 늙은이가 될지, 젊은 마음으로 생생하면서도 성숙한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갈지는 선택의 문제임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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