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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의학 > 글쓰기 일반
기발해서 더 놀라운 의학의 역사
저자 | 리처드 홀링엄 (지은이), 서정아 (옮긴이)
출판사 | 지식서가
출판일 | 2024. 02.26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8171702 페이지 | 348쪽
판형 | 140*225*30mm 무게 | 452

   


오늘날,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최첨단 의술은 어떻게 탄생된 걸까?
공동묘지에서 시신을 훔치거나 가슴을 갈라 심장을 꺼내고
두개골 사이로 뇌를 열려 시도한 의사들이 있었다는 사실!
듣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드라마틱한 의학 역사 에세이


이 책을 구성하는 5개의 장에는 외상외과, 심장외과, 성형외과, 이식외과, 신경외과의 발전을 이끌어낸 획기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다. 기원후 2세기 로마시대 검투사의 주치의로 활약한 갈레노스가 동물 해부를 통해 인체해부학을 구체화하고 인간이 4가지 액체로 구성된다는 사체액설을 완성한 이래로, 1천 년이 넘도록 굳건하던 과거의 의학에 균열이 생긴 건 사형수의 시신을 훔쳐 인체의 구성을 탐구한 젊은 의사 베살리우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부터, 전장에서 팔이나 다리를 잃거나 대량 출혈로 죽음에 이르던 군인들을 돌보던 16세기 프랑스 의사 파레가 혈관을 묶는 기술을 개발하기까지 시대를 앞서간 의학자들의 고뇌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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