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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뿡 빵 뻥
저자 | 장세이 (지은이), 강병인 (손글씨)
출판사 | 이응
출판일 | 2026. 03.09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8057884 페이지 | 238쪽
판형 | 127*188*14 무게 | 238

   



우리말에 푹 빠진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맛난 부사〉, 〈후 불어 꿀떡 먹고 꺽!〉, 〈말문이 열리는 순간〉으로
우리말 부사, 형용사 책을 연이어 펴낸 우리말 출판사
‘이응’의 대표이자 작가, 장세이가 글을 썼습니다.
드라마 〈미생〉, 〈대왕세종〉, 〈엄마가 뿔났다〉 등 다수의 작품명과
참이슬, 화요 등 유명 상품명의 글씨를 쓴 멋글씨 예술가,
강병인이 한 글자 의성의태어의 글씨를 썼습니다.


말 줄이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줄임말, 바로 한 글자 의성의태어입니다.
호 한 글자에 언 손이 녹고, 뿡 한 글자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붕 한 글자에 하늘로 떠오르고, 삭 한 글자에 손끝이 저릿합니다.
핑 한 글자에 눈시울이 뜨거웁고, 쫙 한 글자에 가슴 뿌듯합니다.
빵 한 글자에 함박웃음이 터지고, 텅 한 글자에 세상이 고요합니다.
삶과 죽음, 희노애락과 삼라만상이 깃든 한 글자 의성의태어는
한글의 과학성과 세련미가 꽉 응축된 우리말입니다.
이 책에서는 뜻을 닮은 꼴을 가진 말, 한 글자 의성의태어를
뜻과 꼴의 방향성 - 수평ㆍ수직ㆍ사선ㆍ사방ㆍ순환ㆍ정지
여섯 갈래로 나눈 101 개의 한 글자 의성의태어를 소개합니다.


우리말은 머금을수록 깊고 그윽한 맛이 우러납니다.
한 자, 한 자 소리내어 말하면 그 맛이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시옷은 쇳소리를 남기고, 이응은 목청을 울립니다.
삭이라 하면 살모사 한 마리 모래밭을 스치고,
앙이라 하면 이내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립니다.
이 책에 실린 101가지 한 글자 의성의태어는
수천, 수만 가지 말맛을 온전히 전합니다.
부디 이 아름답고 쓸모 있는 말의 오묘한 맛을 오래 음미하기를,
그러나 어느 순간 씩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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