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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중국부역자들
저자 | 서명수 (지은이)
출판사 | 서고
출판일 | 2024. 04.05 판매가 | 19,500 원 | 할인가 17,550 원
ISBN | 9791197937774 페이지 | 381쪽
판형 | 145*220*30mm 무게 | 495

   


중국부역자들.

그들은 누구인가?
뿌리 깊은 중국사대.

이젠 중국사대를 넘어선
중국부역자들이
활개를 치는 세상이다.


부역(附逆)은 반역에 버금가는 이적행위다.

우리는 ‘친일부역’ 이라는 용어에 익숙하다. 그러나 ‘중국부역’이라는 낯설고 날선 단어는 이미 우리 사회를 장악한 좌파·진보세력을 규정하는 또 다른 본색이다. 친중과 친북은 쌍(雙)이다. 그들이 친미·친일을 동색(同色)으로 보듯이 말이다.

친일(親日)과 친중(親中), 혹은 친미(親美), 친러(親俄) 등 한반도 주변 4강과의 관계는 구한말 이래 우리 생존을 가늠하는, 풀어야 할 외교전략이자 숙제였다. 구한말 청나라의 주일공사 황준헌이 〈조선책략〉을 통해 제시한 ‘친중국親中國, 결일본結日本, 연미국聯美國’이라는 방책은 위정척사파와 개화파 사이에 격렬한 논쟁을 야기하면서 온 나라를 흔들었다.

함께 망해가던 청나라의 외교관이 제시한 ‘중국과 친하게 지내고 일본과 결탁하고 미국과는 연대하라’ 는 외교방책 중에서 ‘친중‘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외교의 기본중의 하나인 것만은 틀림없다. 외교전략의 하나인 친중을 넘어 무조건 중국을 추앙하는 종중(從中)과 ‘부역’이라고 여길 정도로 비굴한 중국사대행위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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