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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고고학 > 한국신화/전설/민담
보존과학, 기억과 가치를 복원하다
저자 | 강대일
출판사 | 덕주
출판일 | 2022. 08.20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97934995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공룡 발자국, 석굴암, 백제 금동대향로, 숭례문, 김구 선생님의 혈의, 피겨 여왕 김연아의 스케이트... 이 모든 것의 뒤에는 ‘보존과학’이 자리 잡고 있다! “잃어버린 시간을 복원해 역사를 보존하다” 문화재를 보존한다는 것은 선조들의 생활과 사회상을 보존하는 것이며, 이는 결국 역사를 보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역사는 기록, 더 나아가 기억과도 관련이 깊으므로 문화재를 보존한다는 것은 과거에 관한 기억을 보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수천 년 전의 성곽이나 건물, 여러 가지 유믈들을 원래의 모습과 가깝게 보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존과학자’라고 한다. 이들의 손끝으로 땅속에, 물속에, 먼지더미 속에 묻혀 있던 병들어가는 유물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수명이 연장된다. 그리고 오늘날 새겨지는 역사적 유산들을 다음 세대에까지 고이 전해주는 역할도 한다. 최근 들어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보존과학 또한 수많은 진단 기법과 치료 약제들이 개발되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병원에서 사용되던 최첨단 의료기기들이 유물 보존에 사용되기도 하고, AI나 IoT, 드론 같은 첨단 장비들도 동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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