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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관세전쟁
저자 | 추동훈, 이승주, 강영연 (지은이)
출판사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출판일 | 2025. 05.12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4777106 페이지 | 272쪽
판형 | 140*210*20mm 무게 | 354

   


전 세계를 뒤흔드는
트럼프 2.0 시대 최악의 충격파!
누구도 예상 못한 21세기 경제 핵전쟁이 시작됐다


코로나 팬데믹에 이은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관세전쟁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
생존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2025년 4월 2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폭탄으로 전 세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발표 이튿날 나스닥은 6% 급락, 3일 하루 증발한 시가총액만 무려 약 3조 1,000억 달러에 이르러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환율 역시 급락하는 등 전 세계 경제에 충격파가 퍼지고 있다. 특히 중국과는 연일 관세 폭탄을 주고받으며 ‘145%(미국) vs 125%(중국)’까지 보복 관세를 올리는 등 치킨게임으로까지 치닫고 있다. 중국이 트럼프가 당긴 관세전쟁에 무릎 꿇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바야흐로 그 양상은 미중 경제전쟁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시적으로 진화된 것처럼 보이더라도 ‘관세’는 트럼프 2.0 시기에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화약고에 다름 아닐 것이다.

트럼프발(發) 관세전쟁은 그의 당선 이전에도 일정 부분 예견된 바 있다. 노벨 경제학상에 빛나는 폴 크루그먼은 일찍이 “트럼프는 경제를 협상의 수단으로 보며, 관세를 외교 무기로 사용한다. 그가 돌아오면 세계무역기구(WTO) 체제를 무시하고, 동맹국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관세전쟁을 재시작할 것이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모건스탠리 역시 2024년 말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10% 전면 관세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글로벌 GDP를 최소 0.5% 이상 끌어내릴 수 있다”고 했으며, 골드만삭스는 2024년 대선 시나리오 분석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고 관세 인상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중 간 디커플링(decoupling)이 본격화된다”라고 예측했다.
지금의 위기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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