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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기술
저자 | 후션즈 (지은이), 정은지 (옮긴이)
출판사 | 지니의서재
출판일 | 2026. 05.15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94620341 페이지 | 224쪽
판형 | 495g 무게 | 145*212*19mm

   


직장에서, 친구 사이에서 그리고 가족이나 친척과의 관계에서조차 항상 자신을 억누르며 끊임없이 베풀지만, 결국 ‘뭐든 다 해 줄 만만한 사람’으로 취급받고 억울함에 속앓이하기 일쑤다. 누군가를 적극적으로 사랑할 줄도 모르고, 어쩌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품더라도 위축되어 잘 표현하지 못한다. 겉으로는 독립적이고 자신감 넘쳐 보일지 모르지만, 심리적으로 늘 외로움과 헛헛함에 휩싸여 제대로 된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 못한다. 낯선 이를 만나면 비위를 맞추려 하거나, 반대로 과도하게 우위를 차지하려 애를 쓴다. 다 함께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지만 돌아서면 누군가 내 뒷담화를 할 것만 같아 언제나 마음이 불안하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이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일까? 아니면 사회적 민감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인가? 많은 사람을 만나도 왜 외로움에 휩싸이고, 그토록 많이 베풀어도 왜 인정받고 존중받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내면의 트라우마로 진정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집대성한 심리 처방전이다. 관계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 트라우마 치료사인 저자는 1만 5천여 시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엄선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과거의 패턴이 현재의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대인관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타인이 우리에게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영향력을 들여다봄으로써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우리가 대외적인 ‘관계’에서 잠재의식 속의 ‘자아’로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특히 트라우마로 인해 잘못 형성된 내면의 관계 패턴을 파악하고 분석해서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 속의 ‘나’를 돌아보며 진정한 관계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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