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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저자 | 피터 홀린스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 2025. 04.16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4530282 페이지 | 200쪽
판형 | 122*185*20mm 무게 | 200

   


ㆍ『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저자,
125만 유튜버 빵먹다살찐떡 양유진 강력 추천
ㆍ7년 만의 역주행 신화로 재출간된 책
ㆍ2025 한국어판 개정판 서문 수록
ㆍ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

“성향에 ‘결점’이란 없다.
그저 성향의 ‘결’이 다를 뿐”

인간의 마음을 꿰뚫는 세계적인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가 펼쳐 보이는 섬세한 마음 공부


출간 즉시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가 역주행 신화에 힘입어 2025년 개정판으로 새로이 출간되었다. 첫 출간 이후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반응에 답하고자 한 저자 피터 홀린스의 한국어판 서문도 실려 있다.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와 여전히 자신의 성격으로 위축되곤 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위로와 조언을 담았다.

함께 놀 때는 너무 즐거웠지만, 집에는 혼자 가고 싶다. 오늘만 보고 말 사람에게는 먼저 말을 걸지만, 앞으로 매일 만나야 하는 사이 앞에서는 입을 꾹 다물게 된다. 어제는 로봇 같다는 말을, 오늘은 상냥하다는 말을 들었다. 어느 게 진짜 내 모습일까? 사회는 성격 유형을 한 가지 틀에 놓고 구분 지으려고 하지만, 무지개 안의 수백 가지 색조가 있듯 사람의 성향 역시 다채로운 색과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한 사람은 ○○하다’라며 타인에게 잣대를 세우는 일이 위험하고 무례한 이유다. 나와 타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격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를 파악하고, 저마다의 고유한 패턴을 좀 더 깊이 살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이분법적으로 규정하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나 자체로도 충분히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모자이크처럼 흐릿했던 내 마음의 모양이 뚜렷하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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