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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닉
저자 | 유신익 (지은이)
출판사 | 거인의정원
출판일 | 2025. 01.31 판매가 | 24,000 원 | 할인가 21,600 원
ISBN | 9791193869192 페이지 | 264쪽
판형 | 148*210*20mm 무게 | 343

   


“트럼프의 수는 뻔하다”
트럼프 패닉으로 급변할 세계 질서에서
승리하기 위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트럼프의 귀환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반겨야 할 일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전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 이에 보답하듯 트럼프는 연일 종잡을 수 없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물론 여타 국가들에게도 무차별적인 관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표명한 것은 물론, 다른 나라의 땅인 파나마운하와 그린랜드를 미국이 가져가겠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특히 동맹국에 대한 방위비 부담 가중과 보조금 축소는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한다. 그러나 트럼프의 행적과 미국의 경제 상황을 정확히 알고 나면, 트럼프는 자신만의 철학에 따라 굉장히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트럼프의 말에 휘둘리면 안 된다. 트럼프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의 이면에는 미국의 재정 위기를 해소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고, 이러한 트럼프식 자국 우선주의는 닉슨 전 대통령의 정책과 마치 쌍둥이처럼 닮았다. 지난 트럼프 1.0 시기의 정책과 과거 닉슨의 정책을 살펴보면, 다가올 트럼프 2.0 행정부의 행보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너무 뻔하기에 오히려 트럼프의 귀환은 한국 입장에서 반겨야 할 일인 것이다.

국내 최정상급 이코노미스트로 손꼽히는 유신익은 이 책을 통해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려는 트럼프식 미국 ‘제국주의’의 실체를 파헤치고, 트럼프 2.0 시기 기업과 개인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관세,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 금리, 반이민 정책, 제조업 리쇼어링 등 트럼프 2.0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물론 중국, 러시아, 중동을 아우르며 대전환을 이룰 세계 지정학도 살펴본다. 이를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새로운 기회가 될 바이오 산업까지, 한국이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트럼프 2.0 시기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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