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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채사장의 지대넓얕 13 : 철학의 두 갈래
저자 | 채사장, 마케마케 (지은이), 정용환 (그림)
출판사 | 돌핀북
출판일 | 2025. 04.3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3487211 페이지 | 164쪽
판형 | 153*210*20mm 무게 | 230

   


아이의 생각을 높이고 내면을 키우는 놀라운 독서 경험

채사장과 떠나는 철학 여행,
교과서로는 잡기 어려운 철학의 맥을 짚다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초등 필독 도서!”
“읽으면서도 다음 권을 기다리는 우리 아이 최애 책!”
“아끼는 사람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책!”

아이들에게 교양이 왜 필요할까? 채사장 작가는 교양이란 곧 인문학이고, 단적으로 말해서 ‘넓고 얕은 지식’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의 성적을 올려주는 기초 지식일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게 해 주는 지식. 아이들이 ‘나’와 ‘세계’에 대해 이해하는 게 가능한가? 라는 질문은 기우에 불과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넓게 뻗어 나가는 지식을 익혔고, 부모들은 이 책이 단순한 학습만화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와 부모 모두 시야가 넓어지고 풍성한 지적 대화를 나누는 기쁨을 누리게 된 것이다.

이제 우리의 지식 여행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와 과학을 거쳐 마침내 철학의 핵심에 이르렀다. 철학이야말로 가장 세계를 확장해 주는 지식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관계를 잘 맺기 위해, 현실을 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에 먼 과거에서부터 철학자들은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누구인가?’ ‘세계란 무엇인가?’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

이 끈질긴 질문은 이제까지는 학교와 일상에 밀려난 것이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시대에는 더욱 절실해진다. 복잡한 정치 사회, 어려운 경제 상황, 인간과 기계의 갈등, 진짜와 가짜의 혼재, 보여 주기 위한 삶과 실존하는 삶이 혼재한 지금 이 사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질문이 된다. 혼탁한 사회일수록 기본을 생각해야 한다. 무엇을 묻고 어떤 답을 추구할 것인가? 우리는 어떤 시선을 갖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지금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철학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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