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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지구적 발전의 길고도 느린 죽음
저자 | 데이비드 옥스, 헨리 윌리엄스 (지은이), 전리오 (옮긴이)
출판사 | 스리체어스
출판일 | 2023. 10.30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91193453056 페이지 | 104쪽
판형 | 128*188*20mm 무게 | 104

   


냉정해지자. 이제는 성장할 개발 도상국이 없다.
성장이 멈춘 글로벌은 2020년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팬데믹과 전쟁, 공급망 비상사태와 끝나지 않는 인플레이션까지. 2020년대의 초입은 위기로 가득했다. 세계은행은 2022년 10월, 극빈층은 더 이상 줄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의 말처럼 세계의 발전은 “위기에 내던져졌다.” 위기의 시작은 언제였을까. 2000년대 초반, 글로벌은 낙관에 가득 차 있었다. 낙관의 노랫말 속에서 가난한 국가들은 조용히, 더욱 가난해질 미래를 기다리고 있었다. 커지는 폭력 단체와 전쟁의 위험, 가속화하는 기후위기와 불안정한 인구 통계는 지구의 발전을 미지의 영역에 밀어 넣는다. 현실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현실적인 제안이 필요하다. 글로벌은 다시, 더 나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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