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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그게, 나르시시스트 맞아
저자 | 브렌다 스티븐스 (지은이), 양소하 (옮긴이)
출판사 | 에디토리
출판일 | 2023. 09.18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3327005 페이지 | 244쪽
판형 | 150*212*15mm 무게 | 317

   


“왜 그 사람만 만나면 항상 나만 사과하고 있을까?”
전문 임상 상담사의 카운슬링과 함께
나르시시스트를 단호하게 끊는 법을 연습하는 심리워크북

불쾌한데도 어떻게든 그 사람을 이해해보려고 애쓰고 있지는 않나요?
그 사람이 실망하는 게 두려워 속마음과는 다른 말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내가 크게 잘못한 게 없는데도 늘 사과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한 번쯤 의심해보자.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들은 공감 능력이 부족해 당신의 고통을 이해할 필요성도 모를뿐더러 관심도 없다. 타인의 찬사와 관심을 얻는 데 온 신경을 쏟기에 죄책감 없이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자아도취적 학대를 전문으로 치유하는 임상 상담사 브렌다 스티븐스는 ‘단호히 끊어내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말한다. 나르시시스트는 스스로 자아의식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타인의 관심을 통해서만 자신을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그를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나르시시스트를 알아채고 그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오랜 시간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면 여기서 벗어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내 상처를 인정하고 내 감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매일의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은 50여 가지 연습 문제를 통해 혼자서도 실제 상담을 받는 것처럼 치유의 과정을 밟을 수 있게 돕는다. 이 연습을 통해 훗날 또다시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을 때, 그가 해로운 사람임을 알아채고 바로 대처할 수 있는 내면의 단단함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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