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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잘 돌보는 중입니다
저자 | 류대성 (지은이)
출판사 |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 2025. 06.10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3296875 페이지 | 220쪽
판형 | 135*195*20mm 무게 | 286

   


고전 한 줄, 질문 한 줄.
하루 10분, 나를 돌보는 글쓰기 루틴

『내가 나를 잘 돌보는 중입니다』는 철학, 문학, 동양 고전에서 길어 올린 100개의 문장을 따라 쓰며,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들여다보고 돌보는 자기 성찰형 필사 노트다. 그리스 철학부터 동양 고전, 근대 문학까지 시대를 뛰어넘은 사유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름다운 문장을 옮겨 적는 필사책이 아니다. 이 책의 진짜 목적은 문장을 통해 ‘나에게 도달하는 것’에 있다. 저자 류대성은 20년 넘게 고전을 필사하고 서평해온 인문 작가로 『읽기의 미래』 『질문하는 삶』 『사적인 글쓰기』 등에서 삶의 방향과 태도에 대해 고민해 왔다. 이 책에서 그는 “글쓰기를 통해 나를 돌보는 시간”을 제안하며, 고전을 읽고 쓰는 일이 바쁜 일상 속에서 어떻게 내 삶의 중심을 되찾게 해주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불안, 관계, 선택, 책임, 죽음과 같은 근원적인 삶의 질문들을 철학자와 문학가들의 문장으로 마주하게 하고, 그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기록하며 깊은 내면의 여정을 시작하게 한다.

『노인과 바다』, 『데미안』, 『도덕경』, 『명상록』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고전에서 발췌한 문장을 따라 쓰고, 그에 대한 해설을 읽고, 나에게 던지는 질문에 답하다 보면 불안과 혼란 속에서 중심을 지키는 하루 10분의 루틴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책은 ‘선택과 불안’, ‘사랑과 관계’, ‘자유와 책임’, ‘삶과 죽음’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총 100일 동안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고전 문장 → 해설 →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질문’으로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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