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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마시는 즐거움 : 배고픈 건 참아도 목마른 건 못 참아!
저자 | 마시즘 저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 2019. 05.31 판매가 | 14,800 원 | 할인가 13,320 원
ISBN | 9788959065233 페이지 | 336쪽
판형 | 130*200*30mm 무게 |

   


네이버·카카오 브런치, 화제의 콘텐츠 시리즈 ‘마시즘’
“음료의, 음료에 의한, 음료를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네이버 · 카카오 브런치, 누적 1,800만 뷰 콘텐츠

마시즘은 대한민국 최고의 음료 미디어다. 물론 하나 밖에 없어서 하는 허세다. 음료계의 설민석, 음료계의 신상털이, 음료계의 기미상궁 등 각종 별명을 양산하며 편의점과 마트를 떠돌고 있다. 덕후와 전문가 사이를 오가는 음료에 관한 글로 네이버와 카카오 브런치 등에서 누적 1,800만 뷰라는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료 마니아층을 모으고 있다. ‘마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겠다는 포부로 260편이 넘는 콘텐츠를 만드는 동안 636개의 음료를 마시고 11개의 빨대와 7개의 병따개를 리뷰했다. 3주간 숙취 해소 음료 마시기, 직급별 음료 선물로 승진하기, 콜라 신상 사러 도쿄 가기, 라면 스프로 티백 차를 만들어 우려먹기 등 각종 정신 나간 소재 중에서 예의와 교양을 갖춘 글을 엮었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한 모금의 음료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밥이 아니라 한 모금의 음료다.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음료를 고르는 것일까? “그냥!” 조금 더 관심 있는 사람은 맛이나 가격, 성분을 보고 음료를 고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다. 바로 이야기다. 하나의 음료에는 역사적인 사건부터 개인적인 추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 있다. 우리는 이야기에 매료될수록 음료를 고르는 이유와 취향이 단단해진다. 우리가 별 생각 없이 마시는 음료에는 엄청난 이야기가 숨어 있다. 맥주가 된 실수, 교황이 세례한 사탄의 음료수, 땀의 역사는 게토레이의 역사다, 직장인의 혈관에는 커피믹스가 흐른다, 참이슬과 처음처럼, 순한 소주의 독한 전쟁 등 음료에는 무궁무진한 알싸하고 쏘는 진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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