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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대분열 : 1054년, 동서교회 갈등과 충돌의 역사
저자 | 스티븐 런시먼 (지은이), 유재덕 (옮긴이)
출판사 | 브니엘출판사
출판일 | 2026. 03.23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3092606 페이지 | 304쪽
판형 | 145*210*15 무게 | 395

   


기독교 역사를 통틀어 1204년의 약탈만큼 인류에 대한 범죄는 없었다.
이것은 동방과 서방 사이의 분열을 영구적으로 고착시켰고,
수 세기에 걸쳐 쌓아온 공존의 희망을 완전히 파괴한 비극적 전환점이었다.

역사상 동방과 서방 기독교의 분열을 안타까워하는 발언은 수없이 많았다.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등장하는 순수한 청년 알료샤 카라마조프의 실제 모델이었고, 레프 톨스토이에게 깊은 문학적 영감을 제공했던 러시아의 플라톤으로 불리던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러시아 정교회 소속이었음에도 가톨릭과 정교회의 통합에 평생을 바쳤다. 솔로비요프는 기독교 세계가 조직과 질서가 특징인 로마 가톨릭, 정신과 신비를 강조하는 정교회로 나뉜 것을 ‘문명의 절단’, 그러니까 영성적 고통으로 간주했다. 그는 동서 교회 분열이 인류 문명 전체에 도덕적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이런 말을 남겼다. “동방과 서방의 분열은 기독교의 유기적 일체성을 파괴한 영적 재앙이다. 이 거대한 분열이 치유되지 않는 한 기독교 문명은 세상을 변화시킬 진정한 힘을 회복할 수 없다.” 분열 이후의 역사를 아는 이라면 누구도 솔로비요프의 우려에 이의를 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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