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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극지 과학자의 회상
저자 | 김예동 (지은이)
출판사 | 푸른나무
출판일 | 2025. 12.15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92853109 페이지 | 376쪽
판형 | 152*225*19 무게 | 489

   


1983년 10월, 미국에 유학 중인 한 한국인 과학도가 지도교수와 함께 남극 땅을 밟았다. 그는 광활하게 펼쳐진 흰 얼음과 파란 하늘. 단 두 가지 색깔만 존재하는 단조롭지만 아름답고 신비한 세계에 매료되었다. 지도교수는 과학도에게 예언했다. “너는 앞으로 평생 남극을 드나들게 될 거야” 그 말은 실현되었다. 그는 이후 40년간 20차례 이상 남극을 드나들며 남극대륙의 진화와 기후변화 등을 연구해오고 있다. 1989년과 1996년 세종기지 월동대장으로 2년을 지냈으며, 매년 11월에서 2월까지 남극의 여름에는 어김없이 남극을 다녀왔다. 또한, 또 다른 극지 북극을 연구하는 데도 헌신했으며 100여 편 이상의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한국 극지 연구의 개척자이자 산 증인으로 불리는 김예동 한국극지연구위원장의 이야기이다. 그는 1987년 7월 유치 과학자로 귀국하여 해양연구소 극지연구실에서 연구를 시작한 후 40년 가까운 세월을 미지의 세계인 남극과 북극을 연구하는 데 바쳤다. 그는 극지 연구와 함께해온 삶을 돌아보며 대중에게 남극과 북극을 친근하게 알리고,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한 극지 과학자의 회상』을 내놓았다. 이 책에는 한국 극지 연구의 역사와 과정이 오롯이 들어 있다. 남극과 북극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현지 연구원들의 일상과 애환, 실용적 가치 등에 대해 소개하며, 남극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 북극 다산기지 건설,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 건조, 국제 극지 연구 참여 등 극지 연구의 중요한 장면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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