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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나는 그래도 대한민국이 좋다
저자 | 김성욱 (지은이)
출판사 | 더봄
출판일 | 2024. 01.0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2386164 페이지 | 232쪽
판형 | 140*205*20mm 무게 | 302

   


‘강남 사람’ 김성욱 총재의 정치 에세이!

김성욱 총재는 미련하기로 정가에선 소문이 난 사람이다. 국내에서 가장 보수 세력이 강하다는 강남에서 통합민주당,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연속 출마하여 계속하여 고배를 마신 ‘바보’ 이다. 차라리 고향인 경북 칠곡이나 청소년 시절을 보낸 경남 밀양에서 출마하지 왜 그렇게 미련하게 강남에서 출마를 하느냐고 물어보면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나는 그래도 강남이 좋습니다.”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염원이던 동서화합, 지역주의타파, 권위주의타파를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강남구(갑)에서는 출마해봐야 본전도 못 찾는다고 출마를 만류하는 분들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의원 한 사람 변변히 없고 민주당에 대한 분위기가 험악하기 짝이 없는 강남구(갑)에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었다. 일부러 현수막을 거꾸로 뒤집어 달면서 뒤집힌 강남주민의 민심을 대변하였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출마자 중 강남구(갑) 역대 최다 득표인 4만 1,509표를 득표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낙선하였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지역위원장을 맡아 강남구(갑)지역에서 서울시의원과 강남구의원 4명을 배출하였으며, 강남구청장 선거에서도 선대위원장으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지방선거 실시 후 처음으로 민주당 강남구청장을 당선시켰고, 구청장직 인수위원장을 맡아 뒷마무리까지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강남을 민주당의 문전옥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한다.

현재 김성욱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 총재이다. 이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는 글자 그대로 순수한 자선단체로, 김성욱 총재는 많은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제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에서는 7일 내내 해외동포 상황실에서 자원봉사를 했고,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동안에는 론볼 경기장에서 장애인들을 보조하며 자원봉사를 했다. 그 외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러 종류의 봉사와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모집해 전달하며 그가 잘 쓰일 수 있는 일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사실 따지고 보면 영남과 호남에만 지역주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서울 강남이 영?호남보다 지역주의 색채가 더 강한지도 모르겠다. 김성욱의 지난 20년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일하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하여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돈키호테처럼 뛰었던 시간이었다. 민주당을 외면하던 강남의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렸던 시간들이었다.
이 책에는 그런 김성욱 총재의 정치적인 경험과 살아온 이야기, 그리고 봉사하는 삶과 미래를 위한 비전이 기득 담겨 있다. “아직 강남 지역을 위해,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김성욱 총재는 오늘도 세상을 향해 소리 없이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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