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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삼국지 인재전쟁
저자 | 와타나베 요시히로 (지은이), 노만수 (옮긴이)
출판사 | 더봄
출판일 | 2023. 08.21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2386096 페이지 | 392쪽
판형 | 152*223*30mm 무게 | 549

   


왜 위나라가 이기고, 촉나라는 패하고, 오나라는 자멸했는가!

조조의 능력제일주의, 유비의 의리와 인정,
손권의 지연과 혈연, 사마의의 제도 개혁……
변혁기의 삼국지 영웅들로부터 배우는
인맥 형성과 용인술 & 인재경영 비결!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독자의 마음을 가장 흥분하게 만드는 장면은 ‘도원결의’의 맹세와 ‘삼고초려’에서 보이는 영웅들의 뜨거운 정과 의리다. 반면 정사 『삼국지』가 보여주는 당시의 시대는 이른바 ‘전쟁의 시대’이자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험난한 ‘승패의 세계’이기도 했다. 국가의 형태, 제도, 사회가 급변했던 삼국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냉혹했던 인재전쟁 시대였던 것이다.

중국 삼국시대는 변혁기이자 난세였다. 그랬기에 더욱 생존하기 위한 지혜의 대결, 인재 영입을 위한 영웅들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 이 책은 다른 삼국지 관련서와는 다르게, 당시의 인사제도나 인맥 형성, 인재활용을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위·촉·오·진 각국의 인재 등용의 특징을 철저히 분석한다. 일본 최고의 삼국지 전문가의 대표작이기에 학술적으로도 깊이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 특히 ‘삼국지 덕후’에게는 새로운 깨우침을 주는 재미있는 ‘삼국지 대중역사서’, ‘삼국지 경영교양서’이다.

한 나라가 부흥하는 데는 반드시 훌륭한 인재가 있어야 하고, 운이 다해 쇠퇴하는 것은 대업을 지키고 이어나갈 인재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인재경영은 최고의 비즈니스 전략이다. 그리고 ‘인사가 만사’라는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이 책은 그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면서 인류사 2000년 최고의 고전인 ‘삼국지’의 흥미롭고도 신선한 교훈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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