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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치유하면서 마음챙김의 부작용을 경험해 보았는가?” 마음챙김 명상은 점점 더 주류가 되고 있다. 동시에 트라우마는 현재의 삶에 그대로 남아 있다. 우리 중 대다수가 평생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최대 20%는 외상후스트레스를 겪을 것이다. 이는 마음챙김이 수행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같은 공간에 있는 누군가는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은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 다섯 가지 핵심 원칙을 바탕으로 마음챙김의 강력한 이점을 활용하면서, 마음챙김 명상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가이드 해준다.

1부는 마음챙김과 트라우마의 역사에 관해 통찰력 있고 간결하게 안내하고 현대 신경과학이 두 가지에 대한 이해를 형성하는 방식을 다룬다. 근거 기반의 학술적 내용과 광범위한 사례를 통해 마음챙김이 트라우마 회복을 돕거나 방해할 수 있는 방식을 보여준다. 2부는 이러한 통찰을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을 위한 5가지 핵심 원칙으로 정리한다. 트라우마 기반 수련에서 주의, 각성, 관계, 해리 및 사회적 맥락의 역할을 다루며 생존자의 안전과 안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특별한 36가지 수정안을 제공한다. 그 결과 안전하고 치유적인 탈바꿈의 방식을 통해 마음챙김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만들어졌다.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을 위한 실용적인 제안을 통해 정신건강전문가들은 섬세한 마음챙김과 명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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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머리말

시작하는 말: 마음챙김이 트라우마에 민감해야 하는 이유

1부│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의 토대
1장. 트라우마는 어디에나 있다: 보이는 유형과 보이지 않는 유형
2장. 순간을 마주하다: 마음챙김과 트라우마 스트레스
3장. 과거로부터 조형하다: 마음챙김과 트라우마의 간략한 역사
4장. 트라우마와 마음챙김의 뇌와 몸

2부│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의 다섯 원칙
5장. 허용범위에 머무르기: 각성의 역할
6장. 안정성을 지지하기 위해 주의를 돌리기: 두려움/부동 악순환 중단
7장. 몸에 대한 알아차림을 유지하라: 해리와 작업하기
8장. 관계성 안에서 수련하기: 생존자의 안전과 안정성을 지원하기
9장.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기: 다양성을 가로질러 효과적으로 작업하기

맺음말: 트라우마의 치유적 탈바꿈

참고문헌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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