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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하나님의 숨결로 쓰여진 편지
저자 | 진연희 (지은이)
출판사 | 한국NCD미디어
출판일 | 2025. 12.15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1609349 페이지 | 158쪽
판형 | 148*210*8 무게 | 205

   


●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한 사람을 지켜내시는 섬세한 손길

● 전도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잔잔히 흐르는 하나님의 사랑

● 상처가 은혜가 되고 눈물이 간증이 되는 여정을 보며, 독자 역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게 된다.



삶은 때때로 설명할 수 없는 폭풍을 우리 앞에 세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질병, 마음을 무너뜨리는 절망, 사람에게 말 못 할 상처, 그리고 믿음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자아.신간 『하나님의 숨결로 쓰여진 편지』는 이러한 인생의 폭풍 속에서 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붙들리고, 다시 일어서며, 결국 다른 영혼을 살리는 사람으로 변화되는가를 담은 깊은 고백의 책이다.
저자는 특별한 문학적 기교 없이, 삶이 건네는 진실한 목소리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백한 필치로 풀어냈다. 그래서 이 책은 간증집을 넘어 ‘하나님이 직접 써 내려가신 삶의 기록’처럼 다가온다.



“한 편의 편지처럼, 하나님의 숨결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

저자는 고단한 인생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그 만남 이후 그녀의 삶은 사랑의 편지로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딸의 병상 앞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어둠의 음성 앞에서, 그녀는 철저히 무너졌지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붙잡았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너는 내 것이라”는 그 한마디는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그 이후 그녀는 복음을 삶으로 써 내려가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가 만난 수많은 이들의 눈빛 속에서, 아이를 품고 기도하던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웠고 그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교회로의 첫 발걸음은 떨림이었지만, 곧 하나님이 이끄신 길임을 깨달았고, 그 길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녀를 복음 전도자로 세우셨다. 그녀의 손끝에서 태어난 글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이며, 그녀의 삶은 지금도 누군가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랑의 여정이다.

이 책은 그런 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간증이자, 눈물로 쓰인 생명의 기록이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만지고 변화시키시는지를 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속삭인다.

“당신도 하나님의 편지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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