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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전쟁/분쟁사 > 1차대전~2차대전
얄타의 딸들
저자 | 캐서린 그레이스 카츠
출판사 | 책과함께
출판일 | 2022. 02.14 판매가 | 28,000 원 | 할인가 25,200 원
ISBN | 9791191432343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결정적 순간에 대한 새로운 묘사. 2020년 최고의 논픽션 중 하나” ― 《퍼블리셔스 위클리》 “뛰어난 서술, 치밀한 조사로 정치의 이면에 담긴 인간의 모습을 드러낸다.” ― 《월스트리트 저널》 “역사의 전환기에 선 인물들의 생생한 묘사와 내부자 관찰로 가득 찬 흥미로운 작품” ― 《뉴욕타임스 북리뷰》 “다른 성性과 다른 세대의 시각으로 본 새로운 얄타회담” ― 스테이시 시프, 《더 퀸 클레오파트라》의 저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정상회담을 세 젊은 여성의 시선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한, 흥미진진한 작품” ― 에릭 라슨, 《폭격기의 달이 뜨면》의 저자 “비극, 사랑, 배신, 유머를 겸비하여 얄타회담의 인간적 경험을 펼쳐내는 경이로운 작품으로, 우리의 미래와 세계를 형성한 사건과 관계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줄리안 펠로우스, 오스카상 수상 작가 “2차 세계대전의 가장 중요한 기간에 정치적 리더십과 외교 장면 너머로 우리를 데려가 놀라운 사실을 보여주는 능숙하게 직조된 이야기” ― 존 번햄 슈와츠, 《빨갱이 딸(the RED Daughter)》의 저자 처칠, 루스벨트, 해리먼의 딸들이 전하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얄타회담 이야기 1945년 2월,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되자 ‘3거두’ 프랭클린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이오시프 스탈린은 전쟁 종식에 합의하고 전후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얄타회담을 열었다. 8일간 진행된 얄타회담이 20세기 전후 세계질서를 만들고 냉전의 포문을 열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낸 당사자들과 주변인들이 제각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당시 분위기는 어떠했는지와 같은 내밀한 이야기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젊은 여성 역사가이자 작가인 캐서린 그레이스 카츠는 세 거물 정치인이 회담장에 데려온 세 딸들에 주목했다. 맨해튼의 차트웰 책방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처칠 가족의 자료를 접한 저자는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딸 사라 처칠,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딸 애나 루스벨트, 소련 주재 미국 대사 애버럴 해리먼의 딸 캐슬린 해리먼의 기록을 모으는 여정에 나섰다. 그 여정의 결과물인 《얄타의 딸들》은 지금껏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작은 세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자, 새로운 관점으로 얄타회담과 전후 세계를 바라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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