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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
저자 | 김지호 (지은이)
출판사 | 몽스북
출판일 | 2025. 04.07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91401912 페이지 | 264쪽
판형 | 130*205*20mm 무게 | 343

   


어른이 된 우리가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때때로 기꺼이 혼자임을 완전히 누리는 것이다.

배우 김지호 첫 산문집
방송인 최화정 강력 추천!
매트 위에서, 나도 몰랐던 나의 강점을 발견하기까지
10년간 꾸준히 요가와 명상으로 다진 몸 근육, 마음 근육에 대하여

“수련을 꾸준히 하면서 요가가 마음을 다스리는 행위라는 걸 알게 되었다. 감정의 가벼운 바람에도 덜 흔들리게 된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10년째, 요가와 명상하는 생활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로 매트 위에서 혼자 요가를 하는 김지호의 모습은 30년 전 방송에 처음 등장했던 그녀를 만나던 순간과 비슷한 느낌이다. 여름 같은 청량한 미소와 기존의 배우들과는 어딘가 다른, 씩씩한 소년 같기도 한 모습 그대로.

톱배우로 살며 마냥 우아할 것만 같던 김지호는 늘상 털털하고 소탈하다. 먼 거리도 늘 걷거나 버스를 타며 어디를 가든 요가 매트를 챙겨 다닌다. 요가와 명상을 가까이 한 생활이 벌써 10년 째. 마음이 요동칠 때나 불안할 때도, 어떤 선택의 순간에서도 조용히 혼자 매트 위에 올라 호흡을 가다듬는다. 분주한 일상, 복잡한 생각들도 몸을 움직여 집중하다 보면 가볍게 탈탈 털어낼 수 있다는 것. 요가와 명상의 즐거움, 더불어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최근 얻은 별명인 ‘요가 전도사’답게 이 충만함을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었다. 무엇보다 괴로움과 절망 속에서도 시선을 내 안으로 돌려 나에게 집중하는 힘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첫 산문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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