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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우리가 몰랐던 마한(큰글자책)
저자 | 임영진
출판사 | 홀리데이북스(Holidaybooks)
출판일 | 2021. 11.30 판매가 | 30,000 원 | 할인가 27,000 원
ISBN | 9791191381085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이제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마한의 역사적 실체를 찾아

마한에 대한 기록은 중국의 『삼국지三國志』에 처음 보인다. 3세기 후엽 서진西晉의 역사가 진수陳壽가 편찬하였던 『삼국지』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는 마한이 한韓에 속하며 진한, 변한과 함께 삼한을 구성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대 사서에서 역사적 실체로 등장하는 마한은 고조선 말기에 해당하며, 고구려 · 백제 · 신라 · 가야보다 앞선 시기이다.

이웃하는 집단 사이에서 서로 구별하는 호칭은 선사시대에도 있었을 것이지만 문헌기록으로 남아있는 명칭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막연하게 대표적인 유적을 들어 칭하고 있다. 신석기시대의 암사동문화, 청동기시대의 송국리문화 등이 그것이다. 마한이 문헌기록에 남아있지 않았다면 지금 어떻게 불리고 있을까? 다행히 마한은 문헌에 기록된 역사적 실체이므로 마한이라 불리지만 기록된 내용보다는 기록되지 못한 내용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잘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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