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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오십에 쓰는 논어
저자 | 최종엽 (지은이)
출판사 | 유노라이프
출판일 | 2022. 09.3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1104486 페이지 | 164쪽
판형 | 170*240*10mm 무게 | 256g

   


“공허한 오십을 채우는 『논어』 쓰기의 힘”
매일 한 구절씩 따라 쓰며 굽이치는 지천명을 다잡다!
- 베스트셀러『오십에 읽는 논어』 필사집 출간!
- 오십을 위해 엄선한 『논어』 100구절!
- 저자가 직접 쓴 젓가락 필체 수록


이 책은 베스트셀러이자 다시금 『논어』 열풍을 불게 한 『오십에 읽는 논어』를 가장 깊이 있게 독서할 수 있는 필사집이다.

대한민국 명강사 209호이자 인문학 강사로, 현 카이로스경영연구소 대표인 저자는 은퇴를 앞둔 오십에 『논어』를 읽으며 공허한 마음을 채웠다. 『논어』를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필사하면서 『논어』를 깊이 이해했다.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그중 『오십에 읽는 논어』는 오십이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공자의 말과 지혜를 해석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공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번에는 『오십에 읽는 논어』를 기반으로 한 필사집으로 독자들 앞에 섰다. 이 책으로 마음을 다잡기 원하는 오십에게, 속도가 아닌 방향을 정하려는 오십에게, 공허와 가벼움을 채우려는 오십에게 다시 한 번 힘이 되길 바란다.

‘필사(筆寫)’는 책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쓰는 일로, 눈으로 한 번 읽고, 손으로 새겨 넣으며, 생각하는 과정에 이르게 하여 완벽한 읽기의 과정에 돌입하게 한다. 필사의 장점은 느리게 독서를 하며 깊이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조선 시대 학자 퇴계 이황과 다산 정약용도 필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약용은 ‘진정한 필사는 종이 위에 베껴 쓴 넋이 아니라 영혼 속에 새겨 넣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에 양서의 글을 베껴 쓰는 초서(抄書)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이 책에는 오십을 위해 『오십에 읽는 논어』에 수록된 50구절과 엄선된 50구절을 더했다. 『오십에 쓰는 논어』에 담긴 공자의 말 100구절은 인생의 방향을 세우는 데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논어』를 가장 완벽하게 읽고, 『논어』를 통해 하루를 돌아보고, 『논어』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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