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아시아사 >
한국사 간신열전
저자 | 최용범.함규진 지음
출판사 | 페이퍼로드
출판일 | 2021. 11.11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90475914 페이지 | 360쪽
판형 | 152 * 233 mm 무게 |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을 뽑는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2022년을 앞두고 우리가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가. 코로나 복합위기 상황을 돌파해나갈 인물난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전 세계적 패러다임 전환기에 유독 한국 정치권이 무능과 분열 리더십에 포획당한다면? 숙주의 생리작용을 맘껏 활용하며 정부를 느림보로 만드는 기생충 간신들이 활개를 친다면? 망한 조직에 멍한 리더가 있고, 멍한 리더를 부추기는 간신이 있다. 간신은 기업이나 국가를 패망의 길로 이끈다.

대선 국면에서 ‘간신 감별법’이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이유다. 나라 경제를 찜쪄먹는 간신과 통찰력이 뛰어난 진정한 리더를 매서운 눈길로 가려내고, 미미한 간신의 싹이라도 단호하게 잘라내는 ‘辨奸(변간·간신을 구별함) 능력’이 중요해진다. 지독한 갈등과 위기가 닥치더라도 비유컨대 대통령에 세종대왕, 국무총리에 정약용, 경제부총리에 정도전, 국방부 장관에 이순신을 기용한다면 국가는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이와 달리 주변 국제정세에 깜깜했던 인조 대통령에 조선시대 대표적 간신으로 꼽혔던 윤원형 국무총리, 원균 국방장관, 이이첨 경제부총리가 원팀이 된다면 나라를 금방 거덜 내고 말 것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