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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유령에 홀린 세계사
저자 | 리사 모튼 (지은이), 박일귀 (옮긴이)
출판사 | 탐나는책
출판일 | 2022. 12.19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89550837 페이지 | 288쪽
판형 | 140*214*22mm 무게 | 374

   


초대받지 않은 문명의 침입자들

“유령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죽으면 아무 생각 없는 유령이 되어 계속해서 충격적인 사건들을 만들어낼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까?
사람들은 우리의 죽음을 슬퍼할까?
우리가 죽으면 다른 세상으로 넘어갈까?
문명사 속 초자연 현상의 기하지 말라.” 역사를 인류
〈브램 스토커상 Bram Stoker Awards〉, 〈블랙 퀼 상 Black Quill Awards〉, 〈핼러윈 북 페스티벌 대상〉 수상에 빛나는
리사 모튼의 문명사 속 초자연 현상의 기원과 역사를 집대성한 기념비적 대작!


저자 리사 모튼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에딤무와 그리스 로마의 유령으로 시작해 중세를 거쳐 19세기 강신술과 오늘날의 핼러윈데이에 이르기까지 통사적으로 세계의 유령을 탐색한다. 인류는 언제부터 유령의 존재에 관심을 가졌을까? 저자는 선사시대의 라스코 동굴 벽화에서 유령의 흔적을 확인하고, 그 시대에 살았던 인류가 사후세계와 유령의 존재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기원전 2500년 전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유령에 대한 기록을 찾아낸다. 또한 고대의 문헌과 현대의 자료들을 총망라하여 유령의 존재와 마주쳤던 수많은 목격자들의 신뢰할 만한 증언을 확보한다.

그들의 증언을 토대로 서양과 동양의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생각하는 유령의 존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탐색하고, 역사와 문화, 종교, 학문의 관점에서 유령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살펴본다. 고대의 주술에서 종교와 신화, 학문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제시하는 유령에 대한 자료와 증거들은 저인망식 그물처럼 매우 촘촘해서 전혀 빈틈이 없다. 이 책 『유령에 홀린 세계사』는 세계의 모든 유령에 대한 종합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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