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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살아남은 자, 조직하라!
저자 | 강곤, 김종환 (지은이),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기획)
출판사 | 끌레마
출판일 | 2026. 02.27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89497699 페이지 | 238쪽
판형 | 431g 무게 | 139*210*23mm

   


“이 책은 한국 장애인운동의 현재적 기원을 담고 있다. 한국 장애인운동은 왜 이렇게 질기고 단단한가. 직물을 짠 이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엮었기 때문이다. 전체를 한 번에 묶지 않고 하나씩 엮어 전체가 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운동의 시작, 이 운동의 방식, 이 운동의 비전이 정태수이다.” -고병권(노들장애궁리소 회원)

장애인 노동권 투쟁의 기반을 만든 장애해방운동가 정태수 열사의 평전이 출간되었다. 정태수 열사는 1988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훈련원을 수료한 후, 복지관 수료생들의 모임 ‘싹틈’에서 복지관의 비민주적 운영에 맞서 삭발 투쟁을 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심신장애자복지법 개정과 장애인고용촉진법 제정을 위한 단식투쟁, 정립회관 비리 척결을 위한 점거 농성, 영세 장애인들의 생존권 쟁취 관련 투쟁 등 15년간 장애인운동에 전념했다.
정태수 열사가 심혈을 기울인 것은 장애인 노동권 쟁취와 장애민중의 조직화였다. 열사는 장애인 문제의 근본적 해결이 ‘노동을 통한 사회참여’라고 보았다. 그 대표적인 활동이 ‘장애인고용촉진걷기대회’이다. 열사는 1996년 3월부터 한 달 동안 전국을 누비며 장애인고용촉진걷기대회를 지역마다 개최했고, 그해 4월 20일에는 서울 대학로에서 2천 명이 넘는 장애인들과 함께 장애인 노동권 쟁취를 외쳤다. 이 씨앗은 현재 중증장애인들의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로 싹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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