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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사피엔스의 의식
저자 | 후안 호세 미야스,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 (지은이), 남진희 (옮긴이)
출판사 | 틈새책방
출판일 | 2025. 05.07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88949748 페이지 | 312쪽
판형 | 128*188*30mm 무게 | 312

   


·“우리의 의식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뇌와 마음, 자아와 자유의지를 둘러싼 치열한 탐구
·‘나는 누구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으로 이끄는 진화의 여정

『사피엔스의 의식』은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책이다. 첫 번째 책인 『루시의 발자국』은 인간의 탄생과 진화를, 『사피엔스의 죽음』은 노화와 죽음을 다루었다면, 이번 신작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 ‘의식’의 기원을 본격적으로 탐구한다. 이번에도 소설가 후안 호세 미야스는 ‘질문하는 인간’의 시선으로, 고생물학자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는 ‘냉철한 과학자’의 언어로, 독자를 인간 의식의 탄생과 작동 원리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행시킨다.

“정신은 뇌의 산물인가?”
“뇌는 컴퓨터처럼 프로그램될 수 있는가?”
“의식은 환상일 뿐인가?”

책에 등장하는 이 질문들은 기억, 자아, 자유의지, AI 등 오늘날 인공지능과 신경과학이 던지는 핵심 이슈이자, 인간과 비인간을 가르는 근본적 물음이기도 하다. 『사피엔스의 의식』은 과학의 언어를 문학의 감수성으로 해석하고, 문학의 상상력을 과학의 사실성과 연결한다. 쉽고 유쾌한 대화를 통해 복잡한 주제를 풀어내지만, 그 끝에 남는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의식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여기에 있는가?”

AI와 트랜스휴머니즘 논의가 활발한 지금, 인간 의식의 본질을 직면하는 이 책은 우리가 과학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다시 묻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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