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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정원이 있었네 : 오솔길을 비추는 햇살처럼 그윽한 정원 이야기
저자 | 송태갑
출판사 | 미세움
출판일 | 2021. 07.30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88602384 페이지 | 392쪽
판형 | 150 * 200 * 24 mm 무게 |

   


산, 강, 바다, 갯벌, 들녘이 있는 풍경. 거기에 특유의 풍류와 남도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더해져 남도의 풍요로운 정경이 된다. 자연과 전통을 연구하는 저자가 ‘남도는 그 자체가 거대한 정원’이라며 그윽한 남도의 정경을 전한다. ‘남도의 풍경은 무엇이든 창작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든다’며 그것이 만들어낸 공간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숲과 정원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꽃과 나무, 풀 한 포기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또 다른 감동으로 그곳을 기억할 것이다. 코로나19로 국내의 숨은 절경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가까워서 보이지 않던, 잘 안다고 생각했던 남도의 숲과 정원은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나’ 싶을 만큼 색다른 매력과 정감 넘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오감을 열고 풍경을 바라보라. “거기에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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