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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석 따라 걷기 : 언론 문화 교육의 터를 가다
저자 | 정도환 (지은이), 김서혜 (감수)
출판사 | 큰그림
출판일 | 2021. 11.30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87201434 페이지 | 264쪽
판형 | 140*225*20mm 무게 | 343

   


표지석 따라 걷기 - 언론 문화 예술의 ‘터’에서 만나는 역사와 인물

서울 도심의 길을 걸으면 수많은 표지석을 만난다. 표지석은 늘 같은 자리에서, 그 터에서 일어난 일을 전해준다.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은 무릎 높이 정도의 돌에 새긴 형태, 안내판 형태 등이 있다. 표지석을 찾으려고 둘러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치게 된다. 표지석이 있는 곳에는 역사 속 그날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터’라고 한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장소지만,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사건과 인물, 공간에 관한 역사는 기억에서 사라져도 표지석은 남아 있다. 이것이 우리가 표지석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역사적인 장소에 설치한 표지석 가운데 언론, 문화, 예술의 터를 답사하며 그 시대 인물과 사건을 소개하는 『표지석 따라 걷기 - 언론 문화 교육의 터를 가다』는 1900년대 문화와 예술이 꽃피웠던 공간을 설명한다. 과거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그 터는 표지석으로 남아 있다. 책과 신문을 만들던 터, 예술가의 집 터, 극장 터, 근대 교육의 터 28곳에서 일어난 역사와 인물, 사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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