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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 관한 공화주의적 왜곡 : 대의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저자 | 김현철 지음
출판사 | 솔과학
출판일 | 2021. 08.2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87124924 페이지 | 256쪽
판형 | 152 * 225 mm 무게 |

   


컴퓨터공학과 출신이자 법률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의제를 폐지하자는 것이 아니다. 단지 군주제의 어두운 장막 속에서 태어난 공화주의가 가지고 있었던 민주주의적 한계가 이제 그 임계점에 이르렀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간접민주주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대의제는 단지 공화주의일 뿐이다. 이제 진짜 민주주의를 실현함으로써 공화주의의 한계를 메꾸어야만 한다.”
는 실효성 있고 살아 움직이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오롯이 쏟아내고 있다!

이 책은,
진정한 민주주의, 그 고민과 해결책을 가감 없이 제시한다. 흔히 민주주의로 착각하는 대의제와 엘리트 과두제에 대한 효과 높은 백신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마치 아테네 시민에게 소크라테스가 그랬듯이, 권력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우리 사회의 대중을 깨우기 위해 ‘말에 붙어서 피를 빠는 등에’와 같은 역할을 자처하는 듯하다. 건강하고 엄청난 힘을 가졌지만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말’을 일깨우기를 멈추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그의 자극은 이전 저서보다 더 직접적이고 간절하다!

이 책은 민주주의의 동반자로서의 새로운 테크놀로지인 블록체인을 최초로 제시한다!
저자는 컴퓨터공학과 출신이다. 비트코인 채굴, 국내 ICO(Intial Coin Offering) 광풍, 그리고 2021년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한 암호화폐 투자에 가려져 있던 블록체인에서 김현철 변호사는 직접민주주의의 희망을 찾아낸다. 선거의 4대 원칙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기술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법·제도·투표 문화의 변화도 필요하다. 하지만 직접민주주의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 가장 가까이에 블록체인이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계속 진화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민주주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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