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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한국문학론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
저자 | 임진아 (지은이)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25. 10.31 판매가 | 24,000 원 | 할인가 21,600 원
ISBN | 9791186940488 페이지 | 380쪽
판형 | 95*148*19 무게 | 266

   


책장을 펼치듯 365가지 문장과 그림으로 매일을 펼치는 임진아 작가의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 출간! 꾸준히 책과 호흡하며 ‘읽는 생활’의 즐거움과 설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온 임진아 작가가 ‘읽기’를 주제로 한 365가지 문장과 그림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한 페이지를 펼쳐 보입니다. 일 년이 한 권의 책이라면, 우리 모두 저마다 다른 책 속 주인공이겠지요. “일상에도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있다” “우연히 만난 책에는 그 하루가 몽땅 담긴다” “만화책처럼 가뿐하게 넘기자” “오늘의 무늬는 내가 정해”와 같은 문장들은 오늘 하루를 각각의 이야기로 채워갈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이 건네는 ‘읽는 생활’의 풍경은 사계절의 풍경만큼이나 다채롭습니다. 손 뻗어 닿는 곳에 둔 시집으로 내 마음을 확인하기도 하고, 나 대신 울어주는 책을 골라 실컷 울어보는 날도 있고요. 녹진한 여름날에는 꾸벅꾸벅 졸면서 책을 읽거나, 친구와 같이 식당 메뉴판이나 노래방책을 앞에 두고 신이 나서 앞다퉈 읽어보는 하루도 있습니다. 이번 일력에는 단짝 ‘진아’와 ‘키키’의 하루를 책 모양의 친구 ‘펼치미’가 함께 채워갑니다. 물론 《좋은 날 일력》에서 같이했던 참새 친구 ‘참참이’, ‘개미’와 ‘팽이’도 등장하니 만나면 반겨주세요.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은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어 그날의 짧은 일기나 독서 후기를 남길 수도 있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시간을 살피기에도 좋습니다. 붉은 말의 해에 어울리는 빛깔의 귀엽고 튼튼한 상자 패키지 안에는 일력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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