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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전주 여행 : 황윤 역사 여행 에세이
저자 | 황윤 지음
출판사 | 책읽는고양이
출판일 | 2022. 04.01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86274927 페이지 | 336쪽
판형 | 112 * 184 * 20 mm 무게 | 306g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전주 여행》은 이씨 조선 왕조의 고향이자 후백제의 수도였던 전주와 오버랩되는 두 인물, 이성계와 견훤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그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접근의 전주 역사 여행을 선사한다. 그뿐 아니라 한옥마을과 경기전 등 한정된 아이템 안에서만 즐겼던 기존의 전주 여행을 확장시켜, 공간적으로는 옛 전주 지역이었던 전주-고창-부안-남원-김제-논산까지, 역사적으로는 백제 말기부터 통일 신라, 고려 말기와 조선 시대를 오가며 다층적인 전주를 보여준다.

2020년 전주시 통계에 의하면 전주는 연간 1000만 명 이상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론리플래닛이 ‘전주를 1년 안에 꼭 가봐야 할 아시아 도시 3위’로 선정하는 등 세계 주요 언론들에 의해 잇달아 소개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높은 시청률 속에 방송되고 있는 TV사극 ‘태종 이방원’ 등 이씨 조선의 본향이며, tvN 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의 배경이 되는 곳도 전주 오목대 등 한옥마을 지역이다. 전주를 찾아오게 하는 힘이 한옥마을 등 역사적 소재에서 기인함에도 불구하고 역사 여행 관련 도서 및 상품이 드문 차에 황윤 작가의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전주 여행〉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역사를 가까이! 여행을 더욱 깊게!’ 하는 새로운 전주 여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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