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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6 : 조선을 침몰시킨 청일전쟁
저자 | 김용삼 (지은이)
출판사 | 백년동안
출판일 | 2022. 02.14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86061909 페이지 | 392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570g

   


동학 농민 봉기를 빌미로 일본이 한반도에 파병해 청과 전쟁을 벌인 청일전쟁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때 이미 야욕의 일단을 드러냈던 일본은 10년의 절치부심 끝에 기회를 잡았다. 동학 봉기 진압을 위해 청군이 파견되자 자기네도 조선에 군대를 보낸 것이다. 그러나 일본군은 동학이 봉기한 호남과는 관계없는 서울로 들어와 경복궁을 점령하고 고종을 볼모로 잡은 뒤 대원군을 내세우고 친일 내각을 만들어 이른바 ‘갑오개혁’을 추진한다. 어떻게든 청과 한판 붙으려는 일본과 ‘속국’을 빼앗긴 셈이 된 청은 모두 조선에 파병한 상태여서 전쟁은 필연이었다. 그렇게 벌어진 청일전쟁은 예상을 뒤엎고 일본의 승리로 끝났고, 그러자 일본은 중국마저 침공할 욕심을 품게 된다. 1945년에야 끝나는 일본의 50년 전쟁은 바로 청일전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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