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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년, 심장을 훔치다
저자 | 에르빈 클라에스, 발터 바일러 (지은이), 클로이 (그림), 조은아 (옮긴이)
출판사 | 길벗스쿨
출판일 | 2026. 01.05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74670663 페이지 | 224쪽
판형 | 148*210*11 무게 | 291

   


“충돌 시험용 로봇이 탈출했다!”
기계와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첨단 시대, 진짜 ‘사람다움’을 묻다
절친한 친구 사이인 리사와 사이먼의 학교에 전학생 벤이 나타난다. 벤은 늘 불안해하며 무언가를 숨기는 듯하다. 그가 숨긴 비밀은 다름 아닌, 유명 자동차 기업 ‘콘도르(Condor)’가 만든 인간형 로봇이라는 사실! 벤은 단순한 기계가 아닌, 인간의 고통을 사실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진 충돌 시험용 로봇이었다.
반복되는 잔혹한 충돌 실험 속에서, 벤은 기계가 아닌 ‘두려움’과 ‘고통’을 느끼는 존재로 진화한다. 콘도르의 보안 팀장 울프의 끊임없는 감시와 폭력적인 통제 속에서 벤은 마침내 탈출을 감행하고, 리사와 사이먼은 이 로봇 소년을 돕기로 결심한다.
《로봇 소년, 심장을 훔치다》는 로봇이 주인공이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인간의 본질과 윤리를 묻는 묵직한 주제를 던진다.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로봇 기술은 누구를 위한 진보일까? 인간다워진 로봇과 생계를 잃은 인간 노동자 중 첨단 과학 시대가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은 무엇이며, 그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는가?
기계와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첨단 시대. 과연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지, 그리고 돈과 권력 앞에서 과학 기술 윤리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줄거리
어느 날 리사와 사이먼 앞에 나타난 전학생 벤에게는 절대 발각되어서는 안 될 비밀이 있다. 그는 콘도르(CONDOR)라는 거대 자동차 기업이 오직 인간의 고통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충돌 시험용 로봇이다. 보통 자동차 안전성 테스트를 위하여 더미 마네킹을 사용하지만 콘도르 회사에서는 획기적인 기술력을 동원하여 인간에 가장 가까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반복되는 잔혹한 시험 속에서 벤은 기계의 한계를 넘어 스스로 두려움과 감정을 느끼는 존재로 진화하고 마침내 탈출을 감행한다.
벤의 탈출은 무자비한 보안팀장 울프의 집요한 추격을 불러일으킨다. 리사와 사이먼은 벤을 지키기 위해 울프의 추격을 따돌리고 공장 안으로 숨어든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리사와 사이먼은 울프에게 잡혀 공장 비밀 시험실에 감금되고, 회로가 망가져 성능이 꺼진 벤은 다시 콘도르 공장으로 돌아가게 된다.
콘도르의 회장 밀러는 전 세계 언론 앞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벤’을 선보이고, 벤은 충돌 실험 차량에 강제로 태워져 생중계된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절망적인 순간, 친구 리사마저 그 차 안에 갇힌 채 콘크리트 벽을 향해 돌진하는 운명에 처하는데….
벽에 부딪히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몇 초! 의식을 잃은 로봇 벤은 과연 사랑하는 친구를 구하고 이 잔혹한 현실을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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