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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상장
저자 | 안은혜 (지은이)
출판사 | 미다스북스
출판일 | 2026. 03.25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73558245 페이지 | 224쪽
판형 | 128*188*13 무게 | 224

   


무언가를 이루지 않았더라도,
가끔은 내가 밉고 싫었더라도,
그저 버텨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나날들.

하루하루 견뎌온 나날 끝에
다정히 피어난 오늘.

그 순간의 나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마디,
“잘 버텨줬어. 정말 수고했어.”

사람들은 대개 상장을 받는 순간을 ‘무언가를 이룬 날’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나에게 주는 상장』은 그 당연한 믿음에 반문하며, 스스로 버텨낸 긴 시간 끝에 가만히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에세이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날, 버티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날. 그리고 스스로를 미워하게 될 뻔했던 날. 누구에게나 그런 외롭고 힘든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나에게 주는 상장’은 그 무겁고 길었던 하루 끝에, 버텨낸 시간에 건네는 상장이다.

저자 안은혜는 열일곱 살에 미용을 시작해 25년간 사람의 머리를 만지며 손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저 누군가를 예쁘게 해주고 싶다는 소박한 열정에서 시작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하나의 길을 걸어왔다.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딴 미용실의 원장으로 근무하는 그는 여전히 새벽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밤이 저물어 가는 시간에 미용실 문을 닫으며 하루를 마감한다.

하루의 끝에, ‘오늘의 나는 누구의 마음을 만났을까’ 고민하는 저자의 문장 속에서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다정함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손님과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오늘의 안은혜를 발견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지치고 바쁜 하루 속에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하루가 버겁고 마음이 지쳐 있을 때, 『나에게 주는 상장』은 타인이 아닌 오롯이 나 자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단순하고 소박한 언어 속에 담긴 진심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은 ‘진짜’ 상장

끝까지 살아낸 당신에게,
그리고 오늘을 살아낸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손길

저자는 서툴고 미숙했던 순간, 그저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시작했던 자신을 기억한다. 오래도록 꿈꿔 왔던 일을 한다는 것이 마냥 즐겁고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성실함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오래도록 그 꿈을 놓지 않았다. 거창하거나 대단한 목표 의식이 아닌, 나 자신을 온전히 ‘나’로 살게 하는 ‘진심’ 때문이었다.

이 책은 삶이 한순간에 바뀌는 거대한 전환이나 화려한 성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쩌면 투박하고, 어쩌면 단순해 보일지 모르는 저자의 외길 인생 속에서 진정한 ‘삶’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쌓아온 시간의 끝에서, 차분히 돌아온 길을 바라보며 스스로에게 상장을 건네는 저자의 모습. 문득 마음이 버겁고 힘들 때, 내가 나의 마음을 진정으로 돌아보지 못할 때, 『나에게 주는 상장』 속 문장들을 가만히 되짚어 보길 바란다. 단순한 언어 속에 담긴 저자의 진심이, 어느새 당신의 마음에도 따스한 위로로 스며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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