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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 대표 3부작 200만부 기념 한정판 브릭 에디션 - 전3권
저자 | 유발 하라리 (지은이), 조현욱, 김명주 (옮긴이)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25. 07.18 판매가 | 81,400 원 | 할인가 73,260 원
ISBN | 9791173322808 페이지 | 1960쪽
판형 | 152*215*100 무게 | 2548

   


유발 하라리의 대표 3부작 《사피엔스》(2015)ㆍ《호모 데우스》(2017)ㆍ《넥서스》(2024)가 누적 판매 부수 200만 부를 돌파했다. 차례로 130만 부, 56만 부, 15만 부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넥서스》는 지난가을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강 작가의 신드롬 속에서도 출간 뒤 석 달 동안 10만 부 판매고를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 세계에서 그가 쓴 ‘벽돌책’들은 모두 4,500만 부가 판매되었다. 《사피엔스》 영어판 출간(2014)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는 하라리 열풍은 꺼질 줄 모르고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우리가 유발 하라리에 열광하는 이유는, 사상가로서 그가 던지는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을 찾으려는 시도에 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과학의 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은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해답이 꼭 필요한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 하라리는 최근 몇십 년간 시도되지 않은 ‘거대 서사’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나름의 답을 선명하게 내고 있다. 《넥서스》에서 그는, 역사는 과거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연구하는 것이며, 역사를 연구함으로써 변화의 양상과 본질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변화의 파고가 어느 때보다 압축적이고 거대한 전환의 시대, 우리가 하라리를 읽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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